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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35주 산부인과 방문

혀나베어 혀나베어 2018.05.28 12:02

드뎌 35주를 넘어가고 있다.

예림이 때였으면 이때 낳느라고 쌔가 빠졌을텐데 ㅋㅋㅋ

이번엔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나가고 있다.


산부인과 방문을 했는데

나는 혈압은 정상. 몸무게는 1킬로가 빠졌고..

막달이라 막달검사(피검사, 소변검사, 심전도...)를 하고 진료를 보았다.


둘째는..

머리 크기는 주수에 맞음. 배둘레는 1주 작음. 

정강이뼈?는 무려 ㅋㅋㅋ 2주나 작음;;

엄마닮아 숏다리로 태어나려는듯 ㅠ.ㅠ크윽..

몸무게는 2.3kg. 양수도 적당.

임당때문에 혈당 신경쓰느라고 너무 소식했나

애기는 몸무게가 불었는데 나는 빠지다니..

배둘레도 작다하니 오늘은 치느님을 영접해야할듯..


살이 안찌니..

몸에 붓기도 거의 없고..

움직이는데도 별 지장은 없다..


배뭉침이 좀 더 빈번해지고

애기가 딸꾹질하는게 더 빈번해진거빼곤..

뭐 전에랑 똑같은듯..


분비물은 색이 안좋다고 균검사까지 했었는데 균검사결과 별 이상없다그러고;;

항생제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다 그러고ㅡ.ㅡ 뭘 어쩌라는겨..

약안먹고 그냥 팬티 자주갈아입고 치마입어서 바람좀 잘 통하게 했더니

오늘 가서 다시 확인하니 많이 좋아졌다고... 휴..


간호사분께서 입퇴원때 필요한 준비물이라면서 산모노트에 붙여주는데

그걸보면서 아.. 이제 출산도 곧이구나.. 를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다.


아흐..

체력도 저질체력되고 노산에 힘들어죽겠는데

애는 잘 낳을 수 있을지..

잘 키울 수 있을지..

눈앞이 캄캄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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