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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야호... 내과 졸업!

혀나베어 혀나베어 2018.05.31 13:11

오늘 한달동안 혈당 체크한거 숙제검사 하는날이고 

당화혈색소 다시 검사하는날이라 아침일찍 내과 방문.


아침9시에 채혈했는데 결과가 11시~12시 사이에 나온다고 그때 오란다...

어디 갈데도 없고 아침도 안먹고 온지라

병원 구내식당가서 돌솥비빔밥 먹고 엔제리너스에서 자바칩쿠키 머시기 달다구리한거 한잔 먹고 ㅋ;;

1시간뒤에 혈당재니 ㅋㅋㅋ 188.

'어쩔 수 없지' 체념하고 11시부터 앞에서 대기하고 거의 12시 다되어서 진료를 봤는데..


진짜 34, 35주되면서 혈당이 하도 튀어가지고 무지하게 스트레스받고 맨날 배고프게 살고

숙제검사할때 선생님한테 야단맞겠구나.. 잘하면 나머지 한달 인슐린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선생님;;;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당화혈색소는 5.3으로 저번보다 오르긴했는데 여전히 정상수치 안이고

아침에 채혈했던 피로 공복 재니 93이고..

나는 많이 튀었다고 생각한 혈당수치도 괜찮다고;;

이제 내과 졸업하고 출산 후 6주뒤에 와서 다시 당뇨검사 하잔다.


출산 전까진 내과 마지막 방문이니 

채혈지, 침을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치로 처방받고

(출산하고 나면 자비로 사야하니 ㅠ.ㅠ)

의료원에 사러갔더니

거기 주인 아줌마가 내 배를 보더니 막달이냐고.. 배가 많이 쳐졌다고 ㅋㅋ

그래서 거의 한달 남았다니 그래 보인다고.. 애기가 많이 내려와있는거같다고

힘들건데 몸조심하라고 ㅎㅎ


안그래도 오늘 병원 왔다갔다 하는데 왜이렇게 숨이차고 힘들던지 ㅡㅡ;;;

거의 1시되어서 집에 왔는데 파김치 ㅠㅠ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행복하다고..

낳고 나면 헬육아에 허덕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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