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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조금 살 것 같다..

혀나베어 혀나베어 2018.04.05 15:03

어제 비오는 와중에 산부인과, 미용실, 내과 까지 두루 방문하고 왔다.

나가는게 쉽지 않으니(게을러서 -_-) 한번 나갈때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야지 ㅎㅎ


먼저 산부인과에 가서

둘째 얼굴 입체초음파와 치질연고를 처방받았다.

임신성당뇨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고 양수도 적당하다고 해서 한시름을 놨다는!

얼굴 입체초음파를 보고 애기 코 입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

'아,,, 다행이다 날 닮았구나' ㅋㅋㅋㅋㅋ

시누랑 친언니한테도 보여주니 다 날 닮았단다. 

외가좀 닮아 나오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행이랄까 ㅋㅋㅋ

뭐, 나와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ㅎㅎ


내과가 오후진료라 언니네집 근처에 미용실에서 머리 다듬고 언니랑 점심먹고 수다좀 떨다가

내과 방문...

선생님이 또 머라고 잔소리할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잘하고 있다면서 계속 이렇게 잘 하라네 ㅋㅋㅋ

이 선생님은 너무 타이트하게 잔소리하고 부담주지 않아서 편하긴하다.


집에오니

택배시킨 좌욕기랑 유산균이 와 있어서 당장 좌욕을 해봄ㅋ

오늘도 산부인과에 간 큰 이유는 치질때문이었으니 ㅎㅎ

이런식으로 변기위에 얹어서 쓰는 좌욕기인데

물버리기도 편하고 좌욕하기도 편해서 좋다.

값도 무쟈게 싸고 ㅋㅋ 진작 살걸 ㅠ.ㅠ 내 응꼬에게 평화좀 ㅠ.ㅠ


좌욕하고나서는 핸드폰 손전등켜서 응꼬밑에 위치시키고 거울보며 처방해서 받아온

'헤모렉스' 크림을 살살살 발라준다.. (아퍼.. 젠장!!)


응가를 못싸고 그런 변비는 아닌데...

그래도 장에 좀 좋을까.. 즐떵을 좀 편하게 할 수 있을까 하여

유산균도 구입해서 먹어봄...

내 평생 소화못시키는것도 없고 응가도 잘 쌋었구만 ㅠ.ㅠ

그치만 애한테도 좋겠지 하는 마음에 구입..

우선 한달치만!


치질아,, 많이는 안바란다...

우리 사이좋게 좀 지내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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