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일상2025. 3. 24. 07:15
어제(일요일) 아침밥을 먹는데 어금니가 아파옴.
밥먹고 양치하니 괜찮아짐.
점심을 먹음. 또 아픔. 잇몸과 볼따구가 아파옴.
잇몸에서 심장뛰는 느낌이 남.. 욱씬욱씬..
양치를 함. 괜찮아짐.
저녁을 먹음. 또 아픔.
양치를 함. 괜찮아짐.
잠을 자고 일어남. 볼따구가 또 부어있음. ㅋㅋㅋㅋㅋ
시누에게 톡을 함..
이젠 진짜 발치할지 안할지 정하라고 함 ㅠ.ㅠ
어머님도 신랑도 그냥 그만 고생하고 빼라고 함.
이빨은 되도록 뽑는거 아니다고 들어서 살리고 싶었는데..
얼마못가 다시 아프니.. 오늘 두찌 학교 보내놓고 치과가서 발치해야 할 듯...
발치하고 3개월뒤에 임플란트 한다는데. 에휴...
- 치과 가니.. 볼따구가 넘 부었다고.. 오늘은 농만 빼고 약먹고 붓기 가라앉으면 빼자고 한다.. ㅠ..ㅠ
- 세탁기 수도꼭지 관련 누수 사장님이 와서 수도꼭지 교체해 줌.
이제 25일 베란다 3곳 탄성코트 하는 것만 남았군...
베란다 짐을 거실로 다 뺐더니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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