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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환장할 코로나 극복기 - ing...

3월 3일 시누이 탄생일. 시누이가 집에와서 밥이랑 같이 먹고 헤어짐. 3월 4일 할머니가 다니는 센터에서 전화가 옴. 월,수요일 마다 pcr검사를 하는데 수요일에 실시한 pcr에서 3층(할머니가 생활하는 층) 사람 중 한명에게서 양성이 나왔다고 함. 나이가 나이들인지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일요일까지 집에서 격리해달라고 함.. 일단 알았다고 하고 증후가 있는지 살펴봄. 3월 5일 별 이상없이 밥도 잘 드시고 잘 계심. 격리는 안하고 그냥 가족과 일상적으로 생활 함. 3월 6일 아침에 할머니 열을 쟀더니 37.7 바로 자가키트 갖고 있던걸로 할머니와 집식구들 다 검사를 함. 할머니만 양성 나머진 음성. 신랑이 어머님과 함께 할머니 모시고 보건소로 감.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는데 고령이라 ..

일상 2022. 3. 6. 20:32
으어.. 힘들다.

1/28 우리 4식구 빨간날 되기 전에 아버님 보러 납골당행. 예림, 예나 시끄럽게 잘 놈. 1/29 예나 열이 시작. 병원가니 목이 약간 부었다고 약 5일치 타옴.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잘 안떨어짐. 교차복용해도 잘 안떨어짐. 1/30 무서워서 다른 병원행. 사람이 바글바글.. 거의 1시간30분 기다려서 진료봄. 목은 많이 안부었다구함. 근데 약을 먹어두 열이 40도까지 나는건 안좋은 일이라 함. 수액을 줄까 입원을할래 하길래.. 설도 끼고 기침도 시작하는거같아 무서워서 입원을 결정. 코로나 진단키트로 나랑 애기 검사하고 결과 나올때까지 격리됐다가 음성떠서 병실배정받음. 올라와서 수액바늘 꼽으니 나죽는다 움 ㅠㅠ 친정 갈라했는데 이번 설은 병원과 함께구먼.. 밤에 기침을 좀 하기 시작.. 해열제 텀 될..

육아 2022. 2. 5. 16:23
예림이 발바닥 사마귀 냉동치료 1회차

언젠지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에 예림이 발바닥에 티눈같은게 생겼다. 못난 애미는 없어지겠지 하며 세월아 네월아 보내다가 친언니가 예림이 발을 보고 티눈아니고 사마귀라고 더 퍼지니까 빨리 가보라고 해서 피부과 내원...(못난 엄마 ㅠㅠ) 의사선생님이 보자마자 사마귀라고.. 오래되서 뿌리가 깊다고 ㅠ.ㅠ 냉동치료 해야한다고... 냉동치료라는걸 처음 보는지라.. 신기했음.. 질소 스프레이 같은걸로 사마귀 있는데에 막 뿌려댔는데 그쪽 살들이 허옇게 언것처럼 됐다는;; 선생님 말이 뿌리가 깊어서 한번해서는 안된다고.. 몇번 해야된다고 ㅠㅠ 2주뒤에 다시 오라고 함. 집에 가는길에 예림이는 발바닥 아프다고 발을 동동동.. 안습 ㅠ.ㅠ 기필코.. 죽여버리리라!!!

일상 2021. 11. 16. 16:43
요양보호사 합격

큰 걱정 했는데 진짜 원장님 말대로 왠만하면 다 붙겠군.

일상 2021. 11. 7. 14:10
시험이다아앙~~

드디어..

일상 2021. 11. 6. 09:27
예나 병원입원

10.6 미열이 있지만 잘놀길래 어린이집을 보냄 다 끝날때쯤 예나 미열있다고 선생님이 말함. 콧물이 나오는것같아서 하원 후 바로 병원가서 감기약 타옴. 10.7 열이 나서 이번주 쉰다하고 어린이집 안보냄. 해열제 먹이고 타온 약 먹이며 집에서 잘 놈. 저녁에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토함. 숨소리가 안좋은것같아서 내일 다시 병원에 가보기로 함. 10.8 - 입원 병원에 갔더니 폐소리가 안좋다고 엑스레이 찍어보자고 함. 찍었더니 기관지염 왔다고 입원할거냐고 함. 입원하고 링겔달고(많이 울지도 않음) 요새 애들한테 파라 바이러스 유행이라 1인실이 없다해서 예약해놓고 다인실로 들어감. 기침 콧물 심해지고 잘때는 가래 토함. 이날 저녁엔 3번이나 토함ㅠ 다인실이라 애하나가 깨서 울면 다른애들도 깨서 움. 대환장 파..

육아 2021. 10. 10. 09:16
현재상태

- 집 식구가 한명 늠. 신랑네 치매 걸린 외할머니께서 우리집서 살게 됨. 그 전까지는 시큰이모가 할머니집에서 같이 살면서 모시고 있었는데 큰이모가 췌장암에 걸려서 모실사람이 없어 둘째딸인 울어머님이 모시게됨. 아들이 하나 있지만 ㅋㅋㅋㅋㅋ 모시라고 했더니 숙모가 욕하고 소리질르고 난리를 쳤다 함 ㅋㅋ 봐요~ 아줌마 아저씨들~ 아들딸 차별말고 잘 키워여. 그 중 효자효녀가 모실거니까 ㅋㅋㅋ 아들이라고 대놓고 차별하고 퍼주지말고. 할머니 치매가 중기정도 되는거같음. 여기가 어딘지 자신이 몇살인지 무슨계절인지 무슨요일인지 이집이 누구네 집인지 모름. 어머님을 알아보긴하지만 몰라볼때도 많음. 시외할배 밥차려줘야한다 어쩐다 하면서 집에 가야한다고 안절부절댐 ㅠㅠ 시외할매는 현재 주간보호 센터에 댕기심. 노치원이..

일상 2021. 9. 14. 08:09
뒤늦은 화이자1차 백신접종 후기

9월7일 신랑과 같이 동네 내과에 맞으러 감. 사이좋게 1,2번으로 맞고 학원 땡땡이치고 집으로 슝~ 첫째날 팔만 쬐끔 아픔 오후가 되자 만사가 다 귀찮고 몸에 힘도 없고 머리가 살짝 지끈거림. 타이레놀2알 먹음. 저녁부터 설사 시작 둘째날 팔이 쬐끔 아픔 설사 계속 함. 지사제 먹음. 셋째날 지사제 먹으니 괜찮아짐. 팔도 안아픔. 그 뒤로 별 이상이 없어지긴 했지만 설사는 아직까지 함 ㅋㅋㅋ 일주일이 지났는데.. 지사제 먹을 정도로 막 시도때도 없이 하는건 아니고.. 밥먹고 몇시간 후 정도나.. 아주 기름지고 맛난거 먹으면 하는 정도. 그래도 하루 2번정도 설사 하는거 같음.. ㅠ.ㅠ 신랑은 팔아프고 근육통 오고 끝. 2차는 많이 아프다던데.. 벌써부터 걱정...

일상 2021. 9. 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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