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일기

처음에 시조카에게 닌텐도를 받고 기존 데이터를 삭제한다음, 첨 부터 시작을 했는데..
그땐 아무것도 모를 시절이라 그냥 대충 리얼 타임으로 했었는데,
이런저런 동숲 유튭이나 블로그 글을 보다보니 한두가지씩 팁을 배워서 하고 있다.

 

최종 목표가 남들처럼 멋진 내 섬을 꾸미는 일인데...
남들이 꾸며 놓은걸 보니 ㅡ.ㅡ 만만치가 않겠다는걸 느낌...;

 

첫번째 플레이하던게 마음에 안들어 다시 초기화를 시키고 새케릭을 만들어 다시 시작..
섬 지형 고르는데만 2시간을 넘게 소비한듯..
그럭저럭 괜찮다 싶은 지형 골라서 시작!

 

이번에는 리얼타임이 아니라 타임슬립을 이용했다.
아무래도 리얼타임으로 하는건 너무 길어서...

 

일단 내 섬 이름은.. 

내 나이가 어때'섬' ㅋㅋ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섬~ 동숲하기 딱 좋은 나인데~~~~

 

처음 잡아 본 산갈치

 

처음 만나 본 수달 해탈한

 

첫 주민 케첩. 귀여워서 맘에 듬

 

사과가 있는 마일섬에서 캐온 사과나무. 우리섬 과일은 배 ㅡ.ㅡ 지금까지 사과하고 체리. 두개밖에 못 모음..

 

섬 깃발을 변경해 봤다. 픽셀로 볼땐 귀여웠는데 왜저렇게 된거냐 ..

 

전설의 무트코인을 하기위해 무파니를 만났다. 101벨에 1000무 구매!

 

무트코인 성공! 개당 139벨!!!! 쏴리질러~ 무 좀 더 사놓을걸...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같이 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나도 친구섬 놀러가고 싶다규....
근데 온라인 하려면 닌텐도온라인에 가입해야한단다... 공짠줄 알았더니 유료네 ㅋ;
넷플릭스처럼 8자리 패밀리 플랜인가가 있는데 이걸 다른사람에게 돈받고 자리를 파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나도 구할 수 있음 저걸 구해서 해볼까 생각 중.